4인 가족 전기요금 30% 절약 비결은?

입력 2014-12-19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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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료가 인상됐다. 경기침체 속에 서민물가만 올라간다. 특히 전기료는 겨울에는 난방, 여름에는 냉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다. 지난해 전기료 인상과 에어컨 사용으로 30만원이 넘는 전기료를 납부한 가정을 쉽게 볼 수 있다. 겨울에는 보조난방(전기장판, 히터, 전기요)사용으로 전기료 폭탄을 피할 수 없었다. 대안은 없을까?

전기료는 KW당 1구간(100KW 이하) 57.9원, 2구간(101~200KW) 120원, 3구간(201~300KW) 177.4원으로 3구간까지 100원대를 적용하고, 4구간부터는 4구간(301~400KW) 267.8원, 5구간(401~500KW) 398.7원, 6구간(500KW 이상) 677.3원으로 대폭 비싸진다. 평소 3구간 전기료를 적용 받던 가정이라도 냉난방에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 4구간 이상에 해당하는 요금제가 적용돼 평소보다 훨씬 많은 전기료 고지서를 받게 되는 것이다.

전기료 절약기기 ‘SP Korea Saver(에스피 코리아 세이버)’가 이런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중 하나로 추천된다. 에스피 코리아 세이버는 전류의 급상승을 막아 전류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고 새어나가는 전기는 축척함으로써 전기의 효율을 높여 전기요금을 최대 30%까지 낮춰준다.

사용방법이 따로 없을 만큼 사용이 간단하다. 변압기, 모터, 전등 등 사용량이 많은 가전제품의 플러그가 꽂힌 콘센트 자리에 휴대폰 크기 만한 에스피 코리아 세이버를 여느 전자제품처럼 플러그를 꽂아 그냥 전원을 켜두기만 하면 된다.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따로 생활습관을 바꾸거나 지켜야 할 규칙 사항이 있는 게 아니다.

이런 간단한 장치를 꽂아두기만 해서 효과가 있겠냐고 의심이 든다면 직접 사용해 볼 것을 권한다. 전력량 절감 효과가 10% 미만이면 전액 환불된다. 무상보증기간은 2년이며,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에스피 코리아 세이버는 전기계통 제품의 인증이 까다롭기로 정평 난 유럽 CE 마크도 획득했다. SGS와 ISO9001 인증도 받은 검증된 국산 제품이다. ‘2012 희망코리아 -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업&브랜드’로도 선정됐다.

원리는 간단하다. 집안에서 평소에 쓰는 전기의 양은 수시로 변한다. 전기 제품을 쓸 때마다 전류는 급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전류가 급상승한다는 건 그만큼 전기를 더 소모한다는 얘기다. 세이버 전기절약기는 전기를 기기 안에 저장해뒀다가 앞선 역률을 내보내 역률 개선은 물론 전기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전류 손실을 줄이는 과정에서 당연히 전기요금을 줄이는 효과를 준다는 것. 가정 내에 하나만 설치하면 되는 등 경제성도 갖췄다.

업계에서는 누진세 적용과 겨울철 전기 난방제품의 사용량 증가 등으로 전기 절약 보조기구 사용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이버 전기절약기를 온라인 최저가로 공급중인 팜스토어온(http://storefarm.naver.com/korcare) 에서는 소비자가 15만9천원에서 6만원 할인된 9만9천원으로 판매중이며, 휴대폰 소액결제시에는 1만원으로 추가 할인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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