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2015년형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로 445mm, 깊이 585mm, 높이 1850mm로 기존 제품과 비교해 30% 이상 부피를 줄였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 ‘고급의류 스타일링 코스’ 등 기능 및 편의성도 강화했다. 기능 및 디자인에 따라 린넨 블랙(S3BER)·린넨 화이트(S3WER) 2종으로 출시하며 출하가는 각각 169만원, 129만원이다. 1월 말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해당 기간 캐시백 20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