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B.I.G), 각양각색 ‘오색빛깔’ 매력 산타 변신

입력 2014-12-22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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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그룹 비아이지(B.I.G / 제이훈, 희도, 건민, 국민표, 벤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 했다.

최근 힐링 캐롤송 ‘Last Christmas’ 공개한 비아이지는 오색빛깔의 산타소년으로 분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비아이지의 공식 팬카페에 공개된 사진에는 산타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다섯 멤버들이 담겨져 있다. 이는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이미 공개된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산타복은 물론 댄디한 캐주얼룩 역시 추후에 공개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무엇보다 비아이지 멤버들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형형 색깔의 산타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더인 제이훈은 레드의 리더 산타, tvN ‘언제나 칸타레’에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 중인 벤지는 블랙의 아티스트 산타로 변신을 도모했다. 여기에 럭셔리 산타 건민과 러블리 산타 민표, 싱그러운 막내 희도는 풋풋 산타로 변신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비아이지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디지털 싱글 ‘Last Christmas’와 더불어 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멤버들의 재기발랄하고도 친근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2일 오후와 크리스마스 당일엔 화보 미공개 컷과 메이킹 영상도 함께 공개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비아이지 멤버 희도는 현재 KBS 2TV ‘달콤한 비밀’에서 블랙홀 매력의 막내 사원 우상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멤버 벤지 역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서 뛰어난 실력의 바이올린 단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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