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수현·이유리 ‘올해 가장 큰 활약 보인 탤런트’

입력 2014-12-2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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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수현·이유리(왼쪽). 동아닷컴DB

연기자 김수현과 이유리가 ‘올해 가장 큰 활약을 보인 탤런트’ 1,2위로 각각 뽑혔다. 22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김수현이 10월29일부터 4주간 전국 만13세 남녀 1703명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19.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전지현은 17.5%로 3위에 올랐다. MBC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 악녀’ 수식어를 얻은 이유리는 18.2%의 지지로 전지현을 눌러 눈길을 끈다. MBC 드라마 ‘마마’를 통해 컴백한 송윤아가 6.1%로 4위, 이유리와 함께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오연서는 5위를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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