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스포츠동아 하반기 HIT상품] 독창적 디자인의 반영구적 강판지붕

■ 현대상사｜현대방수강판지붕

기와 형태의 전통적인 건축 방식 지붕은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균열과 함께 방수와 단열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전통 지붕을 현대식으로 바꿔주는 지붕공사 전문 업체가 있어 화제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지붕 개량 기술로 건설업 경기 침체에도 내실 있는 성장을 거두고 있는 현대상사가 그 주인공이다. 현대상사는 선대가 이끈 ‘특수강판 지붕공사’ 사업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일반주택, 박물관, 교회, 사찰, 아파트 등 각종 건물을 맞춤형 기와형 지붕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대상사의 주력 사업인 칼라강판 공사는 단 한 번의 시공으로 하자 보증이 필요 없는 반영구적 확실한 지붕으로 확 바꾸는 획기적인 공사가 될 수 있다. 특히 부식에 강하며 색상 변질이 없어 깔끔한 느낌을 주는 데 적합하다. 또 기존 지붕재의 철거 없이도 시공이 가능해 공사비 및 공사 기간이 단축된다. 이는 기존 지붕재 위에 덧시공하는 공법이어서 보온과 단열 효과까지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지붕 모양이 ‘ㅁ’자 형태로 비교적 난이도 높은 공사도 현대상사만의 깔끔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지붕 뿐 아니라 금속 징크공사와 외벽 도장까지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상사는 강판 재료를 도소매하고 있으며 하자이행증권 3∼5년 발행하고 최장 36개월 할부를 실시해 의뢰업체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문의 1544-2676.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