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듀오 짠짠, 24일 데뷔 첫 미니 콘서트 개최…손진영, 이태권, K-MUCH, 단벌머리 등 지원사격

입력 2014-12-23 09: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성파 발라드 듀오 짠짠(양정모, 박민구)이 데뷔 첫 미니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짠짠은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디앤지 홀(DNG HALL)에서 미니 콘서트 ‘러브 크리스마스(Love Christmas)’를 개최한다.

100명의 소수정예 팬들을 위한 이번 콘서트는 멤버 양정모가 공연 기획부터 장소 섭외까지 직접 진행했다. 또한 그는 게스트 섭외까지 본인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날 콘서트의 게스트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양정모와 함께 출연했던 손진영과 이태권을 비롯해 짠짠과 같은 소속사 그룹 케이머치(K-MUCH)와 단발머리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경기방송 ‘바운스 바운스’의 DJ 장벽진이 사회자로 나선다.

한편 짠짠의 미니 콘서트는전부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다. 24일 저녁 7시에 시작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