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일상 모습 보니 ‘감탄’

입력 2014-12-23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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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 사진|스포츠코리아·권다현 인스타그램

'미쓰라진 권다현'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의 연인 권다현이 화제다.

최근 미쓰라진과 열애를 인정함으로서 얼굴을 알린 권다현이 네티즌의 관심에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배우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서 배우의 삶을 걷고 있다.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권다현은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과 단편영화 등에 출연했다.

지난 2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는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손을 잡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지자 미쓰라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해 공식 커플이 됐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미쓰라진 권다현, 행복하세요" "미쓰라진 권다현, 품절남되나" "미쓰라진 권다현,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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