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솔로 아티스트의 무한한 가능성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14-12-23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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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솔로 아티스트의 무한한 가능성 보여주고 싶었다”

첫 솔로 앨범 'First Romance'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수 니콜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더스타)’와 로맨틱 섹시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핑크빛 조명 아래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니콜의 모습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이중적 모습이다. 그는 “팬들이나 대중에게 솔로 아티스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혼자서도 큰 무대를 꽉 채우는 오라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앨범을 낸 소감을 전했다.


세계적인 안무가 루암 케플리지로부터 수업을 받을 만큼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니콜은 앨범 준비를 하며 거쳐야 했던 눈물의 시간을 털어놨다. 뿐만 베스트 프렌드, 샤이니 키와 사이 좋게 쇼핑을 즐긴 소소한 이야기, 공개 연애에 관한 솔직한 입장도 솔직하게 밝혔다.

니콜은 “일이든 사랑이든 언제나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행복은 숨길 수 없잖아요. 행복한 니콜의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니콜의 핑크빛 꿈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 2015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생생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스타 홈페이지(www.thestar.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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