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더스타’ 신년호 장식… 남성미 ‘물씬’

입력 2014-12-23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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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미르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신년호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더스타’는 23일 엠블랙 멤버 미르가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데뷔 6년차, 이십대 중반을 넘긴 미르의 남성미가 돋보인다.

이날 미르는 ‘질주’라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미르는 블랙 라이더 자켓을 입고서 금방이라도 오토바이를 탈 것같은 포즈로 남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미르는 우수에 찬 눈빛, 반항적인 표정, 장갑을 벗어 던지는 등 과감한 포즈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르는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얼마 전 엠블랙 콘서트에서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고 파이팅을 외친 것이 6년만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부모님 같은 존재”라며 엠블랙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엠블랙 미르의 화보와 인터뷰는 2015년 1월호 THE STAR(더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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