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사랑스러운 ‘작은 아씨들’로 변신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에이핑크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이날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에이핑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소녀들의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LUV)’로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 방송 1위를 휩쓴 에이핑크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밝은 모습을 내비쳤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초롱은 “‘러브’ 음원 공개 당시 우리 1위를 시켜주겠다고 (팬들이) 계속 스트리밍을 했다”며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은지는 “(초롱) 언니가 울어서 눈에 명란젓 두 개를 만들었다”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의 화보와 인터뷰는 24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