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보이그룹’ 순정소년, ‘흰눈이 내리면’ 23일 음원공개

입력 2014-12-23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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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보이그룹 순정소년(지호, 난강, 효빈, 재원, 영빈, 진성, 하영, 상민, 상윤)의 '흰눈이 내리면' 음원이 공개됐다.

소속사 아이티엔터테인먼트는 23일 순정소년이 후속곡 ‘흰눈이 내리면’의 음원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노오란 셔츠의 사나이’로 강렬한 복고풍의 교복 패션을 선보인 순정소년은 후속곡 ‘흰눈이 내리면’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흰눈이 내릴 때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풋풋한 남자의 소년 감성이 묻어나는 겨울 댄스곡이다.

순정소년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최대의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선물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순정소년이 준비한 선물은 일본 도쿄 왕복 항공권(10명), 크루즈 선상 뷔페 이용권(10명), 순정소년 멤버들의 사인CD(100명)등 파격적인 상품 구성으로 화끈한 음원 발매식을 가졌다.

특히 ‘흰눈이 내리면’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김경진과 양혜림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두 사람의 진지함과 감동이 ane어나는 돌발적 키스장면이 연출돼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보이그룹 순정소년 후속곡 '흰눈이 내리면'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이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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