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로스트’ 주연 3인방, 크리스마스 이브 메시지 보내

입력 2014-12-24 10: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OCN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 주연배우 송창의, 정은채, 이윤지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성탄절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송창의(프로스트 역)는 빨간 벙어리 장갑을 착용해 천재 심리학 산타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전했다.

정은채(윤성아 역) 역시 “여러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애정 어린 당부를, 마지막으로 이윤지(송선 역)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짧지만 따뜻한 진심이 담긴 성탄절 인사를 건넸다.

특히 세 명 모두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송창의는 빨간 벙어리 장갑을 낀 채 큰 손인사와 함께 미소를, 정은채와 이윤지는 환한 웃음으로 성탄절 맞이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전한 것.

한편, ‘닥터 프로스트’ 6화는 오는 28일(일) 연말 휴방 후 2015년 1월 4일(일) 밤 11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날 방송에서는 송선(이윤지 분)이 7년 전 사망한 동생 송설과 같은 경계선 인격장애 증상을 보이는 내담자와의 상담을 시작하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