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이재윤·안소희,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인사

입력 2014-12-2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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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이재윤·안소희,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인사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의 주연 4인방,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촬영장 한 켠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것.

24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강희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쓰인 문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꿀피부와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모습. 머리에 쓴 헬멧은,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로 늘 헬멧을 쓰고 다니는 ‘차홍도’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극 중 남매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천정명과 안소희가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다. 올블랙으로 차려 입은 천정명과 아기자기한 느낌의 원피스로 코디한 안소희의 모습이 국민 의사 ‘고이석’, 배우 지망생 ‘고세로’ 남매의 우월한 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산타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손에 든 이재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침 올라타 있는 동상이 사슴 모양으로 크리스마스 시즌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하트투하트’에서 이재윤은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 ‘장두수’로 변신해 상남자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

한편 ‘하트투하트’는 2015년 1월 9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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