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2년 만에 어머니 보자 ‘오열’

입력 2014-12-24 11: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룸메이트’ 잭슨, 2년 만에 어머니 보자 ‘오열’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잭슨의 모자 상봉 장면이 화제로 떠올랐다.

잭슨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콩에 있는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그는 영상 편지를 찍으면서 감정이 북받친 나머지 눈물을 쏟았다. 이때 박진영은 “나도 선물을 가져왔다”고 말했고 이후 잭슨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이에 잭슨은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2년 만에 만난 어머니의 품에 안겼다. 함께 온 잭슨의 아버지도 가족들을 안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잭슨, 대박이네” “룸메이트 잭슨, 감동적이다” “룸메이트 잭슨, 눈물 펑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