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힙합아이돌’ 핫샷, 전국 20곳 팬사인회 진행 ‘눈길’

입력 2014-12-24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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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이 팬사인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소속사 KO사운드는 24일 6인조 힙합아이돌 핫샷이 전국적으로 팬사인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뷔전부터 이미 2000여 명의 팬덤을 지닌 핫샷은 올해 전국 20여 곳에서 팬사인회를 해왔다. 핫샷은 데뷔전인 지난 8월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해오면서 팬들과 교류해왔다.

핫샷은 지난 10월 말부터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지하광장과 종로 영풍문고, 여의도 IFC몰, 수원 애경백화점, 김포 롯데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천안 등에서 꾸준히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핫샷은 내년 초에도 팬사인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룹 ‘핫샷’은 데뷔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 있는 보컬로 인정받아 온 리더 ‘준혁’을 비롯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Monster Woo Fam 출신인 ‘KID MONSTER’ 보컬 ‘성운’, 래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호정’ 등 실력을 갖춘 6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핫샷은 지난 10월 말 ‘테이크 어 샷’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O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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