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현승 가요대축제 합동무대… 콜라보의 정석 보여줄까 “기대 ↑”

입력 2014-12-24 17: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코, 사진|세븐시즌스

장현승, 사진|스포츠코리아

'지코 현승 '

블락비 지코와 비스트 현승이 가요대축제에서 합동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KBS는 '2014 가요대축제'에 블락비 지코와 비스트 현승이 호흡을 맞춘다고 23일 밝혔다.

각각 확고한 팬덤을 지니고 있는 비스트와 블락비인데다가 실력 역시 입증된 지코 현승의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많은 팬들은 역대급 무대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가요대축제' 제작진 또한 두 사람의 무대를 위해 최신 장비를 이용한 화려한 세트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올해 '가요대축제'가 '뮤직 이스 러브(Music is Love)'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콜라보레이션에 힘을 많이 주고 있다"며 "지코와 현승의 콜라보레이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안무를 맞추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을 정도로 열의가 뛰어나 제작진도 기대가 큰 무대다"라고 설명헀다.

누리꾼들은 "지코 현승 정말 기대돼" "지코 현승 우와" "지코 현승 꼭 볼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