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책 리뷰 작성하면 플래너 선물”

입력 2014-12-26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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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도서 “책 리뷰 작성하면 플래너 선물”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1월 31일까지 책 리뷰 10건을 작성한 고객에게 2015년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하는 ‘별보다 빛나는 2015 플래너 갖는 법’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 구입여부와 관계없이 지금까지 읽었던 책이나 현재 읽고 있는 책의 느낀 점을 글자 수 300자 이상의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총 10건의 리뷰를 작성하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위클리플래너’와 ‘데일리플래너’ 중 원하는 플래너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1일 2건의 리뷰까지 작성이 가능하다.

아이디 당 다이어리를 1회씩 신청할 수 있어 리뷰 20건을 작성하면 2종의 다이어리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단 책 내용을 그대로 발췌하거나 출판사 서평을 인용한 부분은 기준에서 제외된다. 지급 대상자는 심사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플래너는 29일, 1월 12일, 2월 1일 총 3차에 걸쳐 일괄 배송되며 26일 현재 총 4000개의 플래너 중 100여개가 소진된 상태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오지연 팀장은 “책을 읽은 독자는 감상평을 공유하고, 책을 고르는 독자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GOOD리뷰’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꼭 참여해 책과 멀어지기 쉬운 연말, 독서 계기를 마련하고 내년을 위한 예쁜 플래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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