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남성 그룹 원펀치(1PUNCH)에 대한 기대감이 가요계를 강타했다.
제2의 서태지와아이들로 알려진 그룹 원펀치(1PUNCH)는 26일 베일에 쌓여있던 그룹명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원펀치(1PUNCH)는 프로듀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용감한형제가 서태지와아이들과 듀스에게 존경심을 표하며 그들을 모티브로 만든 그룹이다. 여기에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DM이 함께 참여해 그룹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알려졌다.
그 해답이 바로 원펀치(1PUNCH)의 기획이다. 원펀치(1PUNCH)는 멤버인 원과 펀치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평균 연령 17세 멤버들은 오랜 트레이닝 속에 노래와 랩, 춤 실력이 뛰어나며, 1(원)이라는 멤버는 우월한 신체비율과 마치 순정만화 속에 나올듯한 외모에 랩메이킹은 기본이고, 패션과 음악적인 감각을 겸비하고 있으며, 펀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기본 4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펀치(1PUNCH)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디비지니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예 그룹으로 가요계의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