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침대 눕자마자 19금 신음소리 작렬…왜?

입력 2014-12-27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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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남궁민 홍진영, 침대 눕자마자 19금 신음소리 작렬…왜?

가상 부부 남궁민과 홍진영이 수위 높은 스킨십을 나눴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4)에서는 남궁민 홍진영의 마카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호텔 로비부터 방까지 홍진영을 안아 들고 갔다. 홍진영은 남편이 자신을 침대에 던져주는 로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은 넓고 복잡한 호텔을 헤매다 겨우 침실을 찾았다. 기운이 빠진 남궁민은 홍진영과 침대에 쓰러지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많은 힘을 쏟은 탓에 팔뚝에 힘줄이 모두 서 눈길을 끌었다.

이윽고 남궁민과 홍진영은 침대에 앉아 서로 앞머리를 이용해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과정에서 다정하면서도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돼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대박” “남궁민 홍진영, 힘들겠다” “남궁민 홍진영, 사귀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 홍진영은 배를 타다 실제 첫 키스를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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