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이휘재, 이바람은 지고.. 쌍둥이 아빠 떴다 ‘예능 대세’ (KBS연예대상)

입력 2014-12-27 23: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4 KBS 연예대상'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 3명의 남자 MC로 진행된 이번 KBS 연예대상 시상식은 KBS 예능을 빛낸 스타들과 함께 올해의 풍성한 수확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올해 아역스타들도 주목받았는대요. 대표적으로 추성훈의 딸 추사랑,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송일국의 삼둥이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등 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휘재, 서언-서준 쌍둥이와 함께 입장


이날, 레드카펫 놀이에 빠진 아빠와 아들이 있었으니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이휘재, 내게 너무 무거운 쌍둥이


이휘재 “아들 어디가?”


“잠시 쉬어가요”


“나 잡아봐라”


“나 잡아봐라”


레드카펫 놀이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인사로 급마무리됐습니다.

화색 도는 쌍둥이 아빠 이휘재


'2014 KBS 연예대상'은 홈페이지의 시청자 투표로 뽑는 '최고의 프로그램'은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콘서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의 6개 후보 중에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2014 KBS 연예대상'은 오후 9시 15분에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