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미녀 개그우먼 4인방, 걸스데이 변신…아이돌 느낌

입력 2014-12-27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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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들이 걸그룹 걸스데이로 변신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예대상’.

이날 시상식에서 개그우먼 홍예슬 김나희 김승혜 안소미는 걸스데이의 ‘섬싱(Somethine)’을 불렀다. 이들은 KBS 미녀 개그우먼들답게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2014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이 맡은 가운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됐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 그리고 KBS1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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