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첫 번째 목표는 아내에게 잘하는 것”

입력 2014-12-29 13: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맨’ 송일국 “첫 번째 목표는 아내에게 잘하는 것”

배우 송일국이 남다른 인생 목표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송년회 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송일국은 이날 "내 첫번째 목표는 아내에게 잘하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고 내 일에 충실하는 것이 내 인생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58회의 코너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회보다 무려 2.0%P 상승한 19.6%를 기록했다. 이는 무려 26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대 기록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