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몸매관리…회사 근처 운동장에서 운동한다”

입력 2014-12-29 16: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나무가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데뷔앨범 'DejaVu(데자뷰)'를 발표한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데뷔곡 '데자뷰'의 첫 무대를 선보인 소나무는 파워풀한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래핑으로 새로운 신인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이에 체력과 몸매관리에 대해 나현은 "회사 근처에 운동장과 공원이 있다"라며 "우리끼리 재미있는 내기를 하면서 운동장에서 놀면서 운동을 한다"라고 독특한 비법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데자뷰'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꼐 은근한 노출이 있어 눈길을 끌었고, 의진은 "솔직히 부담이 되긴한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의진은 "요즘에 샐러드를 먹기 시작했다"라며 "예쁘게 봐주면 좋은 거니까 예쁘게 보이려고 한다. 부담은 조금 있지만 할 수 있다"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소나무는 이날 오후 6시 팬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가진 후 2015년 1월 2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