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닮은꼴’ 이슬기 작가, 곤란했던 과거 고백 “사실은…”

입력 2014-12-29 21: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지 닮은꼴’ 이슬기 작가, 곤란했던 과거 고백 “사실은…”

‘이슬기 작가’

'1박2일' 막내 작가 이슬기가 '수지 닮은꼴'이라는 애칭에 대해 입장을 밝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송년특집 제주도 서귀포 여행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SNS 투표 결과에 따라 1박 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에 김종민이 무식왕 상을, 김준호가 진상남자 상을 수상했다. 스태프들을 위한 장면도둑놈상 부문 시상식을 했다.

특히 후보에 오른 이슬기 작가는 곤란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이슬기 작가는 "생각지도 못하게 수지 씨를 닮았다고 하니까 많이 곤란했다. 제가 한 말이 아니었다"고 멤버들이 수지 닮은꼴로 소개한 탓에 난감했던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