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8일 ‘보이지 않는 것들’로 1년 만에 컴백

입력 2014-12-30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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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8일 ‘보이지 않는 것들’로 1년 만에 컴백

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이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로 2015년 가요계 포문을 연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8일 노을이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 미니앨범 ‘흔적’ 발표 이후 1년 2개월 만에 공개되는 노을의 미니앨범은 멤버 이상곤과 고영환, 서의범으로 구성된 와사비사운드의 합작품 타이틀곡 '목소리'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7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노을 전 멤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재결합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을은 새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데뷔 13년차인 노을은 새 앨범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으로 국내 최고 보컬 그룹의 진면목을 과시할 전망이라 2015년 가요계 포문을 열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노을의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오는 1월 8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 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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