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유진 ‘무도-토토가’ 보고 출산 후 S.E.S. 결성하자더라”

입력 2014-12-30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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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유진 ‘무도-토토가’ 보고 출산 후 S.E.S. 결성하자더라”

가수 바다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을 언급했다.

바다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바다는 “유진이 ‘무한도전-토토가’ 방송을 보고 ‘출산 후에 S.E.S.로 꼭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무한도전-토토가’를 보면서 유진이 ‘나도 그 자리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하더라”며 “방송을 보는 내내 본인이 녹화 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더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바다는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 슈, 소녀시대 서현과 S.E.S.로 재결합 멋진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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