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천사가 된 故 죠앤. 슬픔 속 추모

입력 2014-12-30 14: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故 죠앤(이연지)의 추모식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늘푸른교회에서 엄수됐다.

가수 유리가 고인의 넋을 위로하며 천사 모양의 유골을 만지고 있다. 유리는 고인과 같은 시기에 활동했다. 故 죠앤(26. 이연지)은 지난 11월 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고 12월 2일 사망했다.

한편, 故 죠앤은 과거 김형석에게 발탁돼 만 13세였던 지난 2001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