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 세밑 이웃돕기로 한 해 마감

입력 2014-12-30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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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대표 문규식·www.jangone.co.kr)이 회사와 임직원들이 일년간 함께 참여한 ‘끝전 모으기’ 행사로 조성된 이웃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것으로 올해를 마감했다.
장원교육의 ‘끝전 모으기’는 매월 급여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금액을 미리 공제해 모았다가 연말에 회사가 일정액을 보태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전국 홈스쿨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장원교육은 이번 성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개인 및 단체에게 교재 기증과 재능 나누기, 복지시설 방문, 세월호 유족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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