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송윤아 VS 이유리 VS 오연서, 대상후보 여배우 삼파전

입력 2014-12-30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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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송윤아VS이유리VS오연서, 대상후보 여배우 삼파전

MBC 연기대상 후보가 송윤아, 오연서, 이유리 등 여배우 3인방으로 압축됐다.

30일 밤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2014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후 영상에는 시청자 투표로 이뤄질 대상을 뽑기 위해 대상 후보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여기에는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 이유리 등 여배우 3인의 이름만 올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시청자 투표로 영예의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은 물론, 베스트 커플상, 남녀 인기상 등을 시상하는 파격적인 방식을 도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연기대상’,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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