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수 화요비, 공연 도중 쓰러져 병원 후송

가수 박화요비. 사진제공｜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

가수 화요비가 공연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화요비는 30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그 사람 화요비’란 이름의 공연을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무대에서 쓰러졌다. 주최 측은 안내방송을 통해 “관객 중 의사나 응급처치가 가능한 사람이 있느냐”고 묻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의식을 회복한 화요비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이날 공연은 취소됐다. 화요비는 16일 싱글 ‘마주보기’를 발표하고 이날 연말 공연 무대에 오른 상태였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