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의 장녀 임세령이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정재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중이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보도를 통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만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이들의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정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기사를 접하고 사실확인 중이다. 확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2012년에도 임세령과의 결혼설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이정재 측은 해당 보도를 오보며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