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MBC에 따르면 박하선과 안영미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2기 멤버로 발탁돼 육군 훈련소 입소를 하게 됐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박하선과 안영미가 합류하는 것이 맞다. 나머지 멤버는 입소날 공개한다는 것이 원칙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입소 날짜에 대해서도 "육군 측과 조율 중인 사항이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12일 입소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은 지난해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지나, 혜리, 박승희, 맹승지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