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문채원, ‘런닝맨’ 2015년 첫 게스트로 출격… 케미 폭발

입력 2015-01-02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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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문채원, ‘런닝맨’ 2015년 첫 게스트로 출격… 케미 폭발

영화 ‘오늘의 연애’ 주연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4일 방송된 ‘런닝맨’ 228회에서는 지구의 기상이변 현상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의 고군분투 험난한 레이스가 공개된다.

이날 2015년의 첫 번째 방송으로, 영화 개봉을 앞둔 엉뚱∙허당청년 이승기와 단아한 매력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문채원이 ‘런닝맨’의 새해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하얀 눈이 내리는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런닝맨 멤버들은 온몸으로 격한 반가움을 표하며 오프닝 현장을 환호게 했다고.

특히 이번 ‘런닝맨’ 레이스에서는 기상이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진 만큼, 어마무시하고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에 이승기와 문채원은 물론이고 각종 게임들로 단련된 런닝맨 멤버들까지 첫 번째 미션부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험난한 미션들 속에서도 이승기와 문채원은 초콜릿 하나를 두고 아웅다웅하는 등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물씬 풍기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들은 험난한 기상이변을 뚫고 모든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4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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