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600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신작 개봉에도 존재감 과시

입력 2015-01-02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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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600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신작 개봉에도 존재감 과시

‘국제시장 600만 돌파’

영화 ‘국제시장’이 600만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국제시장’은 600만을 돌파했다. 이날 ‘국제시장’은 75만1700명을 동원, 609만748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38.9%의 실시간 예매율도 보이고 있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 신작의 개봉에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600만 돌파를 한 ‘국제시장’은 5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윤제균 감독과 황정민, 오달수, 김윤진,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등 충무로 대표 배우와의 만남,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에 역사까지 담긴 감동 스토리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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