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범수, “이상형은 가임기 여성” 이유는?

입력 2015-01-02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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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캡쳐

'썰전 김범수'

'썰전' 김범수가 이상형을 또다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지난 달 30일에 종영된 재혼 버라이어티 '님과 함께'의 김범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박지윤은 "정확한 이상형을 밝혀주세요. 프로그램에서 '가임기 여성'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라고 말을 건네며 김범수의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자 김범수는 "그것(가임기 여성)이 명확한 기준 중에 하나다. 저 닮은 아들 하나 낳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아이를 낳으면 키우고 싶은 좋은 유럽의 도시를 알아뒀다"며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썰전 김범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썰전 김범수 자상하네", "썰전 김범수 고정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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