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범수, “이상형은 가임기 여성, 그게 명확한 기준”

입력 2015-01-02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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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김범수’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범수가 방송에서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는 김범수가 ‘썰록’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김범수에게 “방송을 통해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정확한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어 김범수는 “그게 명확한 기준”이라고 밝히며 “꼭 아이를 갖고 싶다보니…”라고 말해 2세에 대한 간절함을 엿볼 수 있었다.

또 김범수는 아이가 생기면 프랑스 북동부에 스트라스부르에서 육아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4~5살 아이들이 길거리를 다녀도 안전하고 불어, 독일어, 영어가 다 사용 가능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썰전 김범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범수, 간절함이 느껴져”, “썰전 김범수, 얼마나 2세가 갖고 싶을까”, “썰전 김범수, 화려한 입담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수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지만,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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