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도연, 장수원 앞에서 가슴 패드를 ‘헉’

입력 2015-01-0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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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장도연, 장수원 앞에서 가슴 패드를 ‘헉’

‘미생물’ 장도연이 볼륨 몸매로 장수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2부작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회에서 장그래(장수원)와 안영이(장도연)가 첫 만남이 공개됐다.

복도에서 안영이를 마주친 장그래는 안영이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눈을 떨어뜨리지 못했다. 그러나 안여이는 바닥에 떨어진 머리끈을 줍다가 가슴 보정 패드를떨어뜨렸고 장그래가 그것을 줍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미생물’이 패러디한 원작 ‘미생’에서는 안영이(강소라)가 머리끈을 떨어뜨렸다.
한편 ‘미생’은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장수원)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생물’ 장도연을 본 누리꾼들은 “‘미생물’ 장도연, 완전 최고다”, “‘미생물’ 장도연, 뒷보습은 진짜 안영이인줄”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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