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 동아닷컴DB
이특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토토가. 나의 꿈 우리의 우상이었던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이라고 남겼다.
이어 “그대들을 보면서 나는 꿈을 키웠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나의 모습을 또 다른 누군가가 보고 꿈을 키울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직접 기획한 아이템인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90년대 가수들의 귀환이라는 기획 하에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라인업에는 소찬휘를 비롯해 김건모 김현정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쿨 터보 그리고 S.E.S. 등이 포함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