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윤승아, 김무열 공연장 찾아 ‘달달’ 응원

입력 2015-01-05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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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윤승아의 달달한 응원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공연만의 특별한 감동, 수고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이 출연중인 뮤지컬 ‘킹키부츠’의 첫공연을 찾아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미소를 띈채 서로에게 밀착한 포즈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무열 씨와 윤승아 씨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소속사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식의 구체적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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