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7개의 다중인격, 최선을 다해서 연기할 것”

입력 2015-01-05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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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킬미힐미’ 지성 “7개의 다중인격, 최선을 다해서 연기할 것”

배우 지성이 다중인격 연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지성은 이날 자신의 배역을 설명하면서 "한 달 정도 촬영을 했고 곧 방송을 앞두고 있다. 7개의 캐릭터를 끈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킬미, 힐미’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빚어내는 짜릿한 ‘힐링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오는 1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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