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두 주인공, 타블로 라디오 8일 출연…‘Falling slowly’ 라이브 무대

입력 2015-01-05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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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두 주인공, 타블로 라디오 8일 출연…‘Falling slowly’ 라이브 무대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영화 ‘원스’의 두 주인공인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출연해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울리)를 들려준다.

2009년 이후 처음 한국을 찾은 이들은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으로 활동하며 영화 뿐만 아니라, 음악까지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웰시즌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콘서트를 앞두고 먼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8일 밤 10시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방송에서 스웰시즌은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빛나는 ‘Falling Slowly’ 외에도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멋진 라이브를 들려줄 계획이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이 이들의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영화의 감동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원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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