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디바, 가수 신효범이 쪽방촌을 돕기 위한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에 쌀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연예인, 정지인 등 다방면의 유명 인사와 기업,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고 쌀 30kg이상을 들어올리거나 쌀 30kg을 쪽방촌에 기부하면 된다.
평소 신효범은 망막성 시각 장애우를 위한 재능 기부 자선 공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참여하며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신효범은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쌀을 번쩍 들어올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정수라의 지목을 받은 신효범은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음 주자로 서문탁과 소녀시대 수영을 지목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효범은 지난 2014년 싱글앨범 ‘시간이 됐다면’을 5년만에 발매했으며 현재 차기 앨범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