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두 번째 열애설… 박서준, 최근 백진희 사는 동네로 이사까지

입력 2015-01-06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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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서준 트위터

출처= 박서준 트위터

‘박서준, 백진희’

배우 박서준, 백진희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가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배우 박서준이 백진희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했고, 두 사람이 커플 패딩을 입고 커플링을 끼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서준 씨와 백진희 씨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커플 패딩은 키이스트 내에서 맞춰 입은 팀복”이라고 전했다.

역시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커플링 역시 이전에 백진희가 평소에 끼는 반지”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연기하며 이전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당시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 측은 “친한 사이일 QNs"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배우 백진희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중이며, 배우 박서준은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황정음의 쌍둥이 오빠 역으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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