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 제시카 닮은꼴로 ‘눈길’

입력 2015-01-06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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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제시카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해 데뷔하는 첫 걸그룹 여자친구가 멤버 전원의 얼굴을 전격 공개한 가운데 멤버 신비가 제시카 닮은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여자친구의 얼굴이 공개된 직후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친구’의 신비와 제시카 닮은꼴이라는 글과 함께 비교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비는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 선, 커다란 눈의 인형 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얼음공주를 연상시키는 시크한 이미지까지 제시카의 데뷔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오는 15일 데뷔를 예고, 평균연령 18.1세의 여섯 멤버(소원, 예린, 은하, 신비, 유주, 엄지)의 싱그럽고 풋풋한 완전체 사진을 첫 공개하며 2015년 신상 걸그룹 1호 탄생을 알렸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는 유명 작곡가 이기용배와 손을 잡고 10대 소녀들의 풋풋하고 건강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15일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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