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또 동성 열애설… 레즈비언 친구와 키스 포착

입력 2015-01-06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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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친구와 진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5일(현지시각)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동성연애자(레즈비언) 친구 앨리샤 카자일과 데이트 중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 자리를 펴고 나란히 앉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앨리샤 카자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는가 하면 귓속말을 계속 나누는 등 연인들이 할 법한 행동을 계속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앨리샤 카자일은 서로 눈빛을 교환한 뒤 키스를 나눠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를 두고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마음이 로버트 패틴슨에서 알리시아로 옮겨겼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과거에도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인 탐신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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