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10일 싱가포르서 2015 첫 아시아투어 팬미팅 개최

입력 2015-01-06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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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10일 싱가포르서 2015 첫 아시아투어 팬미팅 개최

배우 하지원이 싱가포르에서 올해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하지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Let's dance with me”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을미년 새해 하지원의 첫 아시아 투어 일정이 담겨 있다. 장소는 싱가포르로, 현지에서 하지원은 MBC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올해 첫 팬미팅 투어 장소를 그곳으로 정하고 현지에서 팬들과 만나 신년 계획과 앞으로 행보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팬미팅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싱가포르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하지원은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영화 ‘허삼관’에서 허옥란 역을 맡아 오랜만에 영화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허삼관’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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