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신곡 ‘데자-부’ 공개 앞두고 셀카 투척… 기대만발

입력 2015-01-06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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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신곡 ‘데자-부’ 공개 앞두고 셀카 투척… 기대만발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앨범 수록곡 ‘데자-부’ 공개에 앞서 셀카를 공개했다.

종현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셀카 투척. 10분 남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발에 가까운 헤어컬러와 푸른 빛의 컬러렌즈를 착용한 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종현은 잠시 후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데자-부’ 공개에 대한 설렘을 앞서 트위터 계정에 실시간으로 언급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신곡 ‘데자-부’는 종현의 자작곡으로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Comping : 화성을 리듬감 있게 표현하는 주법)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음악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이어 8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COEX(코엑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 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을 개최, 타이틀 곡을 비롯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종현은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게획이다.

한편 종현의 첫 미니앨범 ‘BASE’의 전곡 음원은 12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오프라인 발매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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