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조현영, DSP라디오 DJ변신 수준급 진행 실력 뽐내

입력 2015-01-0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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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맴버 고우리와 조현영이 DSP라디오의 5회 DJ로 활약한다.

고우리와 조현영은 7일 오후 6시 소속사 DSP미디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DSP라디오 5회의 DJ를 맡았다.

이날 공개될 DSP라디오는 신년을 맞아 ‘사주’특집으로 구성됐다. 고우리와 조현영은 이날 자신들의 2015년 토정비결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사주에 얽힌 팬들의 다양한 사연과 함께 자신들이 겪었던 사주에 관련한 경험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DSP라디오에는 특별한 손님도 초대됐다. DSP라디오에서 공개될 깜짝 손님은 유쾌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번 라디오 방송분에서 고우리와 조현영은 7년차 걸그룹 답게 놀라운 호흡을 선보였다. 조현영과 고우리는 서로 돌직구 발언으로 공격하면서도 화려한 입담으로 녹음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DSP라디오는 DSP미디어에서 자체 제작하는 인터넷 라디오. 매 회마다 주제를 가지고 청취자에게 직접 받은 사연과 특별 초대석, SNS 질문 코너 등으로 이루어진 ‘팬 소통 창구’다.

한편 고우리와 조현영이 입담을 선보인 DSP라디오는 7일 오후 6시에 DSP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http://youtube.com/dsp)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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