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장예원에 “여신 됐더라”… 장예원 “카메라 감독님 덕분”

입력 2015-01-07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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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룸메이트 시즌2‘ 방송 캡쳐

‘룸메이트 조세호, 장예원’

지난 6일 SBS ‘룸메이트 시즌 2(이하 룸메이트)’에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조세호는 장예원과 SBS 연예대상 시상식 축하무대를 연습하기 위해 함께 성북동 셰어하우스로 향했다.

‘룸메이트’ 조세호는 “처음에 알던 장예원은 순수한 아나운서였는데 어느 순간 여신이 되어있더라”라며 이야기를 건넸다.

이에 대해 장예원은 “현지 카메라 감독님이 예쁘게 찍어주셔서 그런 것”이라며 “그런 영상은 앞으로 죽을 때까지 안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에서 장예원은 스페인 팀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장예원은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월드컵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SBS ‘매직아이’에서 이효리가 장예원의 외모를 인정하고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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