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합류, ‘토토가’ 컴백 초읽기

입력 2015-01-07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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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합류, ‘토토가’ 컴백 초읽기

연기자 이본이 소속사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로 떠올랐다.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의 열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기자 이본이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와 서구적인 외모 뿐 아니라 탁월한 진행능력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의 MC로 활약했던 이본은 개인적인 상황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장진감독이 대표로 있으며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본 장진사단, 기대되네" "이본 장진사단, 라디오도 다시 했으면 좋겟다" "이본 장진사단,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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